에르메스 공장 직접 진행

100% 올수공 주문제작

카프 가죽, 엘리게이터 스킨, 리자드 스킨에서 타조 가죽까지

어떤 가죽이든 최상의 프리미엄 정품 수입 가죽 만을 사용합니다.

또한 모든 공정을 100% 전부 손으로 직접 수공 제작합니다.

가죽, 색상 등 본인만의 커스텀오더를 원하시면

카톡으로 상담해주시기 바랍니다.

편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에르메스 주문 고객에게는 백참 혹은 트윌리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에르메스 주문 제작은 레플타임에서.

볼리드 1923은

오리지널 볼리드백의 기본 디자인에서

미니백에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거해서

단순화 시킨 가방입니다.

매끄러운 돔 형태에

라운드 구조로 듀얼 핸들과

리무버블 숄더 스트랩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리드백은 1923년

에밀 모리스 에르메스(Emile Maurice Hermes, 에르메스 창업자의 손자)가

파리에서 열리는 모토쇼에 참석하는 부인에게 

선물로 주면서 모습을 드러낸 가방입니다.

당시 사용되었던 볼리드백이

최초로 지퍼를 사용한 가방이었습니다.

(그로인해 한동안 에르메스가 지퍼에 대한 독점권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볼리드백이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모습을 보이다가

2018년 크루즈 컬렉션(2018 Cruise Collection)을 통해

볼리드 1923, 미니백을 선보였습니다.

쉐브레(Chèvre) 가죽의 정식 명칭은

쉐브레 마이소르 / 미조레(Chèvre Mysore) 입니다.

가죽이 소싱되는

인도, 카르나타카주(Karnataka) 근처 도시인

마이소르(Mysore)에서 유래 되었으며

쉐브레는 고트 가죽(Goat Skin)을 뜻합니다.

2022년에 선보인 이 쉐브레 가죽은 산양피라고도 불리는데

이유는 마운틴 고트 가죽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사이즈의 한계가 있어서 주로 작은 가방 제작에 쓰입니다.

(버킨 25까지는 가능한 정도입니다.)

쉐브레 가죽의 특징은 

가죽의 결(Gain) 자체로 독특한 개성을 가지는데,

럭셔리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줍니다.

작은 텍스쳐를 가지고 있으며 매끄럽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좋습니다.

특히 콜라겐 섬유조직이 소가죽보다 더 촘촘해서

많이 구부리고 펴야하는 부위 내구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스크레치에도 강한 면모가 있습니다.

레플타임은

정품 수입 가죽만을 사용하며

가죽 재단부터 마무리 공정까지 주문하신 가방을

100% 수공으로 제작해 드립니다.